2007년 4월 29일의 남한산성 남한산성 성내 동네에 봄기운이 가득하다. 봄의 남한산성은 더욱 아름답다. 밭 가는 농부도 있고, 천주교 순교성지에 수녀들이 몇 명 거닐고 있고, 누가 사저에 노인을 모셔 둔 듯, 창가에서 뜨개질하는 할머니도 보이고..,야트막한 산이라 노인들 아이들 또 가족끼리 오신 분들이 많아 떠들석해도, 오.. 사진 2007.04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