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치설날4 아름다운 모습? 태기산 정상.칼바람에 눈을 감다. 둔내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한 평강교회. 이름다운 건물. 시골에서 이렇게 큰 교회를 보다니. 외할아버지. 사진 2008.02.10
까치설날3 펜션, 편하고 스키장 가깝고 쾌적하기는 한데. 그런데 동계올림픽 바람 탓이었나? 너무 많이 파 헤쳐 놓았다. 이런 곳에는 무언가 규제가 필요할 듯 싶다. 아예 골짜기 전체가 펜션으로 들어 찬 곳도 있고. 사진 2008.02.10
까치설날1 리프트에 줄서지 않고 계속 탄다고 신나 하는 두 딸을 바라보았다. 우리 부부는 몇년전부터 관절을 핑계로 안 탄다.-내년부터 다시 타기로.. 근래 많이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아 스키 타기 좋은 눈이라고 막내가 "좋다." 삼모녀. 돌아오는 길에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 본 피닉스파크 슬로프. 사진 2008.02.10
생선 말리는 계절,겨울 동해바다에서 이 겨울에 보이는 풍경. 조카녀석이 찍은 사진이다. 주문진항인가? 리어카에도 꾸러미가 달려야 할 정도다. 어구 정리 이게 명태냐 도루묵이냐? 가지가지 생선을 다 말려 놓는데 올 겨울이 춥지 않아서 별로일 것 같다.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하며 마른다 했는데. 사진 2008.02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