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느님의 말씀 한 사람이 "하느님 나에게 말해 주세요." 하고 중얼거렸다. 이 때 종달새가 하늘에서 노래 불렀다. 그러나 그 사람은 듣지 않았다. 그래서 그 사람은 다시 소리쳤다. "하느님 나에게 말해주세요." 그 때 온 하늘에 천둥 번개가 쳤다. 그러나 그사람은 귀기울이지 않았다. 그 사람은 주위를 둘러 보고 이렇.. 간절히 바라기 2006.10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