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에는 디아스타제란 소화효소가 있어서 소화가 아주 잘 된다.
그리고 점막의 병변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진해 거담작용이 있다.
그래서 가래가 끊이지 않고 또 기침이 자주 나올 때에 무를 먹으면 좋다.
무 껍질에는 효소와 비티민 C가 많기 때문에 껍질째 무즙을 내는 곳이 좋다.
무청은 칼슘함유량이 야채 중에서 가장 높을 뿐 아니라
비타민C도 오렌지와 토마토의 3배 정도 함유되어 있다.
무, 무청을 생즙낼 때에는 당근을 같이 넣으며 이 때 식초를 조금 넣어 바타민 C의 파괴를 막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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