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향생각

人身難得 佛法難逢

masterjohn 2007. 12. 3. 18:03

인간으로 태어나기도 어렵고 불법 만나기란 더더욱 어렵다는 말이다.

인간으로 태어나기란 백년마다 큰 숨을 쉬기 위해 바다위로 올라오는 거북이가

마침 그 곳에 떠내려가는 구멍 뚤린 나무 조각에 목이 끼이는 것과 같고

불법을 만나기란 공중에서 바늘을 떨어뜨려 땅에 있는 눈에 잘 안 보이는

겨자씨를 꽂는 것과 같다 하였다.

'고향생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부처님께서 백골에 절을 하시다.  (0) 2007.12.03
지금 이 순간.  (0) 2007.12.03
아버지 산소  (0) 2007.11.22
어머니의 은혜  (0) 2007.03.31
대나무 작품  (0) 2007.02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