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프

[스크랩] 숏게임(Short Game)

masterjohn 2006. 7. 15. 17:36

1. 퍼팅 (Putting)

퍼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린을 얼마나 잘 읽느냐에 있다. 퍼팅그립은 견고하게 잡고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시계추 모양으로 부드럽게 퍼터를 움직여야 한다. 퍼팅의 목적은 홀컵에 투 퍼팅 하지 않기 위해서다.

Step 1
  • 퍼터를 잡는다.
  • 양 손바닥이 맞닿도록 퍼터를 쥔다.
  • 손가락 전체로 퍼터를 쥔다.
  • 엄지손가락은 퍼터헤드 위를 가리킨다.
  • 왼손검지는 퍼팅 라인쪽으로 하여 새끼손가락을 감싸쥔다.
Step 2
  • 어깨 넓이 만큼 발을 놓는다.
  • 스퀘어 스탠스를 취한다.
  • 볼은 왼발 뒤꿈치에 놓는다.
  • 엉덩이를 뒤로 뺀다.
  • 머리는 볼위에 있어야 한다.
  • 눈으로 퍼터라인을 쳐다본다.
  • 퍼터 페이스는 볼과 직각을 이룬다.
  •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힌다.
  • 고개를 돌려 볼을 쳐다본다.
Step 3
  •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볼을 계속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.
  • 상체는 팔과 동시에 작용하고, 손과 클럽이 따라온다.
  • 다시 한번 하체와 머리는 완전히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.
  • 시계추 모양으로 팔 전체로 스윙을 한다.
  • 절대 손목을 사용해서는 안된다.
Step 4
  • 볼을 퍼팅 라인으로 보낼 수 있도록 퍼터를 가져간다.
  • 정확하게 퍼터 헤드로 볼을 타격한다.
  • 주의 할 점은 퍼팅 후 볼의 자리를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.
  • 볼을 밀어주기 위해서 퍼터 스피드를 유지해야 한다.
  • 퍼터를 퍼팅라인 위에서 피니시를 한 후 백 스윙을 가져간다.

 

 

2. 칩샷 (Chip Shot)

칩샷은 볼의 위치가 짧은 잔디로 된 그린주변 4~5피트에서 하는 샷이다. 칩샷을 위해서는 6, 7 또는 8번 아이언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. 클럽의 로프트(각)로 볼을 잔디에서 띄운 후 볼이 런되어 홀 컵 가까이 보내는 것이다. 칩샷은 퍼팅 스트로크를 연상하면 된다. 칩 샷의 목적은 홀컵 가까이 볼을 보내 원 퍼팅으로 홀 아웃하기 위해서다.

Step 1
  • 그립은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.
  • 그립은 볼 앞에 놓인다.
  • 양발은 오픈 스탠스로 선다.
  • 무릎은 자연스럽게 굽힌다.
  • 볼은 앞발 앞쪽에 놓는다.
  • 클럽페이스는 목표선에 직각을 이루게 볼 뒤에 놓는다 .
Step 2
  • 볼의 뒷부분을 항시 보고 있어야 한다.
  • 체중의 60%를 앞발에 놓는다.
  • 어깨는 고정시키고 시계추 모양으로 팔로만 스윙을 한다.
  • 스윙하여 목표방향으로 클럽을 가져간다.
  • 테이크 백동안 허리는 고정한다.
Step 3
  • 손목으로 부드럽게 스윙한다.
  • 눈은 항시 볼을 쳐다본다.
  • 손은 클럽헤드 앞에 있어야 한다.
  • 클럽페이스는 솔짓을 하듯 볼을 맞춘다.
  • 팔로우 스로우는 백스윙보다 작게 한다.

 

 

3. 페어웨이 벙커 라이 (Fairway Bunker Lie)

칩샷은 볼의 위치가 짧은 잔디로 된 그린주변 4~5피트에서 하는 샷이다. 칩샷을 위해서는 6, 7 또는 8번 아이언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. 클럽의 로프트(각)로 볼을 잔디에서 띄운 후 볼이 런되어 홀 컵 가까이 보내는 것이다. 칩샷은 퍼팅 스트로크를 연상하면 된다. 칩 샷의 목적은 홀컵 가까이 볼을 보내 원 퍼팅으로 홀 아웃하기 위해서다.

Step 1
  • 그립은 평상시보다 짧게 잡는다.
  • 어깨 넓이만큼 벌려 오픈하여 선다.
  •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.
  • 그립은 볼 뒤에 있다.
  • 클럽페이스를 목표선에 맞춘다.
  • 볼을 쳐다본다.
Step 2
  • 체중은 앞쪽 발에 옮겨둔다.
  • 테이크웨이를 시작한다.
  • 목표선을 따라 스윙한다.
  • 하체 고정하고 상체를 사용한다.
  • 힘주어 말하면 어깨로 회전해야 한다.
Step 3
  • 주의할 점은 볼의 앞에 시선을 맞춘다.
  • 스윙은 평소대로 한다.
  • 볼을 직접 가격할 수 있도록 스윙을 매끄럽게 한다.
  • 임팩트동안 클럽은 유지한다.
  • 팔로우 스로우를 완벽하게 한다.

 

 

4. 그린사이드 벙커 라이 (Greenside Bunker Lie)

이 샷은 샌드웨지를 사용한다. 클럽은 모래 밑을 미끄러지듯 둥글게 만든다.

Step 1
  • 그립을 짧게 잡는다.
  • 오픈 스탠스로 선다.
  • 볼은 뒷발 뒷꿈치에 놓는다.
  • 그립이 볼 앞에 놓인다.
  • 클럽을 오픈하여 목표선에 맞춘다.
  • 중요한 것은 볼의 뒷부분에 흔적이 남아야 한다.
  • 체중은 앞쪽으로 옮겨 준다.
  • 테이크 어웨이한다.
  • 중요한 점은 손목 콕킹이다.
  • 스윙은 풀 스윙보다 작게 한다.
Step 2
  • 손목 콕킹으로 가격한다..
  • 볼 뒤의 모래와 함께 친다.
  • 볼은 탈출 되고 모래는 흩어진다.
  • 스윙동안 클럽페이스가 볼을 직접 쳐서는 안된다.
Step 3
  • 팔로우 스로우를 유지한다..
  • 주의할 점은 클럽샤프트 보다 그립을 낮게 한다.
  • 임팩트 동안 클럽페이스는 오픈되게 유지한다.

 

 

5. 모래에 박혀있는 상태 (Buried Bunker Lie)

그린사이드 벙커에 박혀있는 상태에서는 오픈 스탠스로 서서 클럽을 오픈하여 볼을 가격해 주어야 한다. 볼을 벙커에서 탈출 시킬 수 있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. 모래의 저항과 클럽페이스를 특별히 닫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스윙은 힘있게 해야 한다.

Step 1
  • 스탠스를 잡아간다.
  • 오픈 스탠스로 서며, 볼은 앞발 뒷꿈치에 놓는다.
  • 그립은 볼 앞에 있다.
  • 클럽페이스를 닫아 목표선에 맞춘다.
  • 중요한 점은 볼 2인치 뒤를 쳐야 한다.
  • 체중은 목표선쪽으로 옮긴다.
  • 테이크 어웨이를 시작한다.
  • 요점은 손목 콕킹이다.
Step 2
  • 발끝 라인을 따라 스윙한다.
  • 콕킹을 유지하고 가격한다.
  • 모래와 함께 가격한 후 볼 뒤에 자국이 남아야 한다. 볼은 탈출되고 모래를 흩어진다.
Step 3
  • 팔로우스로우 동안 클럽을 유지한다.
  • 그립을 빠르게 가져가면 파워가 생긴다.
  • 체중은 자연스럽게 옮겨준다.

출처 : 다이나믹 컴백
글쓴이 : 터프 원글보기
메모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