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까치설날1 masterjohn 2008. 2. 10. 08:48 리프트에 줄서지 않고 계속 탄다고 신나 하는 두 딸을 바라보았다. 우리 부부는 몇년전부터 관절을 핑계로 안 탄다.-내년부터 다시 타기로.. 근래 많이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아 스키 타기 좋은 눈이라고 막내가 "좋다." 삼모녀. 돌아오는 길에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 본 피닉스파크 슬로프.